하자 15주년 생일파티 ‘기억의 미래’
12월 18일 하자센터에서 뵙겠습니다
이번 12월 18일 하자 15주년 생일파티 ‘기억의 미래’에서는
오후 5시부터 하자센터 본관 2층 공간을 중심으로
하자 15년을 담은 사진, 영상, 출판물 등을 돌아볼 수 있으며
6시 소박한 생일상을 나누는 저녁식사 후
저녁 7시부터는 신관 4층 하하허허홀에서
하자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나눠보는 이야기자리와
모두가 함께 즐기는 공연 무대가 이어집니다.
아래는 하자에서 디자인작업을 했던 판돌과 죽돌들이
15주년 생일을 맞아 보내 준 현수막 디자인입니다.
그들은 이런 글을 같이 보내왔습니다.
“15살이 된 하자에게 선물을 한다 했을 때
이것은 결국 ‘사랑’에 대한 얘기라고 생각했어요.
진은영 시인의 말을 빌려
구나, 산, 남이, 단지가 모아 작업했습니다.
바빠서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워 한 다른 친구들의
마음도 함께 전합니다.”
하자의 과거와 현재가 합쳐 미래의 조각을 완성할 기쁜 저녁.
15주년 생일파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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