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계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하자센터는 청소년 진로설계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해법으로, 총 9개 사회적기업의 인큐베이팅 및 인증을 지원해 대외적인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하자가 배출한 9개 사회적기업들은 문화예술 분야를 기반으로, 청소년 교육 사업 및 고유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 진로 및 교육과 관련하여 1) 네트워크학교 2) 청소년 진로교육 및 인턴십 3) 사회적 경제관련 워크숍 등을 통해 하자센터와의 협력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2004년 출발한 노리단은 혁신적인 공연, 창의교육, 커뮤니티 디자인의 확장을 통해 우리 사회 각 분야와 네트워킹하며, 국내뿐 아니라 일본, 홍콩, 미국, 런던 등 글로벌 커뮤니티를 만나며 삶과 지역의 활력을 디자인하는 문화예술기업입니다.하자센터가 첫번째로 인큐베이팅한 사회적기업 노리단은 하자센터에서의 8여년 간 성장의 경험을 기반으로 2012년 3월 부천으로 거점을 옮겼습니다.지역의 열린 파트너로서, 공연단으로서, 교육 프로그램 제공자로서, 미디어 융합 콘텐츠 개발자로서, 공간과 조형 디자이너로서, 지역 재생과 창조의 거점으로서, 문화 기획 그룹이자 다양한 예술가 집단으로서 이 모든 활동을 청년의 내일로 연결하는 지역 종합상사로서 비전을 다시 세우며, 노리단은 다문화사회의 미래를 보여주는 노래단 '몽땅', 남도 지역의 새로운 활력을 만들고자 하는 부산노리단 등 지역 거점 그룹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오가니제이션 요리는 청소년, 결혼이주여성, 경력단절여성, 장애인 등 소규모의 약한 사람들이 모여 더 큰 강함을 이루고, 음식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꿈꾸는 공동체 회사입니다.2007년 하자센터 내 급식식당과 카페를 기반으로 시작하여, 사업영역을 케이터링 서비스로 확대하면서 2008년 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케이터링, 레스토랑과 카페 창업, 급식, 식문화 워크숍 및 요리교육, 지역상품 개발 및 컨설팅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3년 1월부로 다문화레스토랑 ‘오요리’를 (주)오요리아시아 독립법인으로 분사했습니다. (주)오요리아시아는 오가니제이션 요리의 성장과 진화의 한 축으로 태국, 네팔 등 아시아 빈곤 여성들의 자립을 위한 소셜 비즈니스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리블랭크는 무분별하게 버려지고 낭비되는 폐자원을 업싸이클링 하면서 자원선순환에 관한 고민으로부터 출발한 사회적기업 입니다.지금은 디자인 제품에 폐자원뿐만 아니라 친환경 소재도 적용하여 한번 구입한 사물은 어떻게 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지니고 있으면 있을수록 더 소중한 마음이 들게끔 하는 것을 원칙으로 Long-lasting Design을 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여행을 만드는 여행사, 트래블러스맵은 여행의 즐거움과 배움의 기회를 성찰하는 여행자들의 네트워크입니다.여행의 불공정 거래관행과 관광지 경제/환경 파괴구조를 개선하고 지역사회의 문화/인권을 존중하는 여행을 통해 산업을 혁신하는 사회적기업입니다.여행자에게는 최고의 기회, 지역에는 최선의 기여, 환경에는 최소의 영향이 될 수 있는 국내/국외 여행을 기획하고 있으며, 대안여행 전문가를 육성하는 청소년 여행학교 ‘로드스꼴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2010년 1월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사회적기업 (주)영화제작소 눈은 고용노동부 인증, 영화영상 제작분야 최초의 사회적기업입니다. 영화산업 인력의 불안정한 고용현실 속에 영화영상인들이 2009년 모여 만들었으며 2010년 인증받았습니다.눈은 공정한 투자, 배급방식을 모색하고 있으며 영화인력과 영상제작 수요의 일자리 매칭을 통해 공정한 고용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습니다.또한 다양한 신규 영상사업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영화제작의 생태계를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이야기는 놀이, 우리 삶 그 자체입니다.책을 통해 이야기의 힘을 발견하고 세상을 들여다보며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을 찾도록 돕습니다. 그렇게 ‘자기 주도적 독서’, ‘자기 주도적 삶’의 힘을 갖추길 희망하며 위기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책이 등 비빌 언덕이 되어주길 꿈꿔 봅니다.책 잘 권하는 연극- 책공연을 매해 2작품 이상 창작합니다.책을 온 몸으로 느끼는 교육 프로그램, 집단의 창의를 발견하는 삶의 리허설-포럼연극, 환경 과제에 대한 예술의 대답인 작품과 교육프로그램들, 디지털 시대 인터랙티브 예술로 접근하는 상호작용 몰입극, 아기의 문화권에 대한 물음인 아기연극, 이처럼 사회적 과제를 찾아 그 질문에 끊임없이 대답하고자 합니다.
결혼식이 결혼의 본질적 의미를 올곧게 담아내고, 나아가 자연-인간의 올바른 관계를 성찰케 하는 문화적 제도와 의식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친환경 결혼식을 진행 합니다.나아가 결혼으로 탄생하는 녹색 가정이 친환경적인 예식을 계기로 녹색 삶을 실천하는 기본적인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돕고자, 친환경 리빙 제품과 유기농 영유아 용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또한 친환경 병원복과 친환경 유니폼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환경을 생각 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대중음악, 밴드음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놀이와 커뮤니티를 만들고 있습니다.음악으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서 살고자 하는 음악인들의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공연과 창작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2010년 노동부 인증을 받은 사회적기업입니다.
에듀케스트라(EduChestra)는 ‘내면의 소리를 끌어내는(Educate) 창의적인(Creative) 오케스트라(Orchestra)’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기업입니다.음악 기반 교육사업과 공연사업을 통해 우리에게 맡겨진 사회적 이슈를 해결함으로써 사업 목적을 달성하고, 최종적으로는 건강한 사람들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비전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