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의 세 운영주체

서울특별시

국제적인 도시이자 한국의 수도인 서울의 1천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입니다. 2011년 10월부터 시민운동가 출신인 박원순 시장이 시정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가 공약한 프로젝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집 걱정 없는 희망둥지 프로젝트, 밥과 등록금 걱정 없는 배움터 프로젝트, 창조적이고 지속가능한 좋은 일자리 만들기, 전시성 토건사업 재검토와 지속가능한 생태도시, 기본이 바로 선 도시와 안전한 도시 시스템, 부채감축과 재정혁신을 통한 균형살림, 창조성과 상상력으로 서울경제 점프업, 소통 협력 참여 혁신으로 열린시정 2.0, 여성과 가족복지 등 여성 희망 프로젝트, 더불어 행복한 복지 우산 프로젝트 등입니다.

연세대학교

128년의 학교 역사 속에서 이 나라의 지도자 양성을 위해 고등교육기관인 연세대학교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 및 연구와 더불어 대학의 핵심 역할 중 하나인 사회봉사를 활성화하기 위해 다방면에 걸쳐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연세비전의 달성을 위한 기본 목표인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기 위하여 청소년 교육 및 복지사업에 각별한 애정과 노력을 기울여 오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청년문화원

1999년 4월 출범한 연세대학교 청년문화원은 이론적 실천을 통해 사회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기본 인식과 민(民)·관(官)·산(産)·학(學) 협력을 바탕으로 21세기에 필요한 새로운 연구와 교육 영역을 개척해나가고 있습니다. 1999년 문을 연 하자센터를 기본 현장으로 10대와 20대 청년 문화생산자를 중심으로 한 성과물들을 축적해냄과 동시에 청소년 관련 담론을 만들어가며, 정책 입안에 관여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청(소)년의 삶을 업그레이드시켜 내고 있습니다. 이런 청년문화원의 작업은 자연스럽게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평생학습 시스템 구축작업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간 하자센터에서 수행한 사회적경제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청년 사회적 기업 등 창업실험/인큐베이팅의 성과를 인정받아 2013년부터는 서울시 신설기관인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도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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