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도 작은 달시장이 열립니다
5월 16일 정오에 오픈!
아직 정식으로 개장하지는 않고 시범운영되고 있지만, 3월부터 시작한 작은 달시장이 벌써 3회 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어린이의 놀이터이자 시장’ 콘셉트로 진행되고 있는 ‘작은 달시장’은
어린이, 부모,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모이는 소소한 장터를 지향하고자 합니다.
지난 4월에도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작은 달시장에 참석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이번 5월에 열리는 작은 달시장에도 자녀, 지인들과 함께 가볍게 발걸음 해 주셨으면 합니다.
*일시 : 2015년 5월 16일(토) 오후 12시 ~ 오후 3시
*장소 : 하자센터 신관 중정 일대
*펼쳐지는 장
-함께 만드는 놀이터 : 나무블럭 칠하기(직접 해체-톱질-샌딩 작업한 나무블럭에 스텐실 또는 물감으로 색칠하는 작업 진행 예정)
-어울렁 더울렁 흙놀이터 : 점토, 자갈, 모래 등 흙으로 자유롭게 함께 노는 놀이터
-자율놀이터 : 콩주머니 던지기, 공놀이 등 자율적으로 뛰어노는 놀이
-씨앗폭탄만들기 & 컬러북 : 하자허브 멤버십 줄리(출판사 북센스)가 제공한 씨앗폭탄 키트와 컬러북을 체험할 수 있는 장
– 벼룩시장&물물교환 : 어린이, 부모, 청(소)년 등 다양한 세대가 물건을 자신만의 방법으로 판매/구매하는 장
-같이 만드는 부엌 : 작은 달시장을 찾는 사람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해 만드는 부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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