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작당 <꾸러기 기자단> “소원팔찌 만들기”
하자허브 꾸러기 기자단 뉴스
안녕하세요. 우리는 꾸러기 기자단의 한서연, 전지윤, 서준원, 이예진입니다. 꾸러기라는 뜻은 ‘글쓰는 어린이 기자단’의 줄임말인 글.어.기로 만든 별명입니다. 우리는 총 열명이고 하자허브 카페에서 매주 화요일에 모이고 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궁금하거나 재미있는 다양한 일들을 취재하고, 기사를 쓸려고 합니다. 첫 번째 기사는 여름방학을 맞이해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찾아봤습니다. 그 중에서도 소원팔찌를 소개할려고 합니다.
여러분, 소원팔찌를 아시나요?
소원팔찌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팔찌랍니다. 팔찌를 만들면서 마음속으로 소원을 빌면 팔찌가 끊어질 때 그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원팔찌를 만드는 것은 재미있기 때문에 만들다보면 휴대폰 중독도 적어지고, 시간 때우기에도 좋은 것 같습니다. 휴대폰, 컴퓨터 때문에 부모님께 혼나는 분께 강추드립니다!
[소원팔찌 만드는 방법!]
① 약 50~60cm길이로 원하는 색깔의 자수실을 7개 골라서 자릅니다.
② 판 만들기: 마분지를 동그랗게 잘라서 8개의 칸을 만들고
정가운데에 조금 크게 구멍을 뚫습니다.
③ 자수실(1번) 끝쪽을 묶습니다.
④ 8개의 칸마다 한 칸에 하나씩 자수실을 넣습니다.
⑤ 실을 다 넣으면 빈(아무것도 없는) 칸이 생깁니다.
그 칸이 0번, 그 왼쪽이 1번, 그 왼쪽이 2번, 그 다음은 3번입니다.
3번에 있는 실을 빼서 0번에 끼웁니다. 그럼 그 3번 자리가 비게 되어있죠.
그럼 그 3번이 다시 0번이 됩니다. 3번→0번입니다. 이걸 무한반복 합니다.
⑥ 실의 길이가 자신의 손목이 들어갔다 빠질 정도가 되면 판에서 자수실을 뺍니다.
⑦ 마지막으로 만들던 끝을 조금 남기고 잘라서 3번에서 만들었던 반대쪽 매듭과 묶습니다.
⑧ 완성
팔찌를 만들면서 소원을 비는 것을 잊지 마세요.
그럼 여러분도 소원이 이루어지는 소원팔찌 한번 만들어보세요!
글 | 서연, 준원, 지윤 (하자마을 꾸러기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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