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생각하는 청개구리 걸음을 내딛다
어린이 창의활동 ‘생각하는 청개구리’ 올 한 해 계획
2014년 생각하는 청개구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어린이가 함께 놀고, 창작하며 나, 우리, 일상, 세상을 만나는 창의활동입니다. 서울, 경기 10군데에서 어린이와 문화예술작업자가 함께 만나 공동 창작 프로젝트를 벌이는 창의교육 프로그램을 합니다. 아울러 어린이 창의축제가 분당과 영등포에서 펼쳐집니다.
예술로 놀기! 더불어 작업하기!
문화예술작업자와 어린이들이 만나 서로의 생각과 삶을 만납니다. 함께 작업하며 나와 너, 우리를 생각합니다. 서울과 경기도 10개 지역에서 사진, 음악, 영상, 미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젝트가 이뤄집니다.
모이다! 만나다! 벌이다! 시끌벅적 놀이마당!
함께하면 놀이도 만들기도 더 즐거워지는 어린이 창의축제 ‘움직이는 창의놀이터’가 열립니다. 5월부터 10월까지 하자센터에서 한 달에 한 번씩 열리는 마을장터 달시장에서, 또 분당 암웨이 브랜드체험센터에서 5월, 6월, 8월에 만날 수 있습니다. 어울려 놀면서 어린이-지역, 어린이-다세대와의 다양한 만남이 이뤄집니다. 어린이, 어른 모두 오셔서 함께 어울리고 놀아요.
2014 생각하는 청개구리는 시끌벅적 놀고, 뒹굴뒹굴 어울리며 나만 위해 반짝이는 창의가 아니라 ‘함께’하는 삶을 위해 뛰어오를 것입니다. 생각하는 청개구리와 같이 뛰어놀아요.
김승영(라온, 교육기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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