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인큐베이팅 회사 ‘sopoong’이 마련한 하루 코스 사회적기업 탐방 소식

작성자 haja | 작성일 2009-07-15 18:35:53

지난 창의서밋 때 세션 3 심포지엄에 토론자로 참여하셨던 이재웅님 기억하시죠? 소셜 벤처 인큐베이팅 회사 ‘sopoong’의 시니어로 계시죠. 7월 10일이니 좀 날짜가 급박하긴 한데요, 이 ‘sopoong’에서 마련한 하루 코스 사회적기업 탐방 프로그램이 있어서 알려 드립니다. 지역은 전주고요, 전통 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기업들을 탐방하신답니다. 하루 코스로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을 방문하고, 그 과정에서 사회적기업에 관심있는 이들이 오고가는 버스에서 교류하는 기회를 만들자는 취지로 준비되었답니다. 현재로는 ‘sopoong’ 직원분들과 <경향신문> ‘사회적기업이 희망이다’ 취재단, 그리고 몇몇 개인들이 참석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일정은 아래를 참고하세요. 그쪽에서는 하자에서 3~4분 정도 참여하길 원하시는데, 시간 있으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 보세요. 참가비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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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7월 전주로 가는 달버스

7월 소풍 달버스는 감각적인 과거와 아늑한 미래가 유쾌하게 공존하는 ‘전통문화사랑모임’을 찾아 갑니다. 진흙 속에서 피어나는 연꽃의 향연 ‘덕진공원’을 방문하고, 맛의 도시 전주의 후덕한 밥상도 마주합니다.

날짜 : 2009. 7. 10 (금)
장소 : 전주 (한옥마을, 덕진공원)

일정

09:00 ~ 12:00 전주 도착

12:00 ~ 13:00 점심 식사

13:00 ~ 14:00 덕진 공원

14:00 ~ 15:00 한옥생활체험관 방문, 전통문화사랑모임 만나기

15:00 ~ 16:00 술박물관 견학, 한옥마을 돌아 다니기

16:00 ~ 17:00 남부 재래시장 하늘정원/할머니공방 견학

17:00 ~ 18:00 저녁 식사
18:00 ~ 21:00 서울로 돌아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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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통문화사랑모임 http://www.jjhanok.com/new/introduct/juridical.php

1986년 설립된 사단법인. 전주기반으로 활동. 구성원 50여명
전주한옥생활체험관, 술박물관, 달이 앙상블, 문화 연찬, 할머니 공방 등 진행
지역통합, 지역재생, 활성화를 목표로 사회적 기업 전환 모색 중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문화 사업을 만들어 가는 조직

덕진공원

한옥마을에서 5km 떨어진 곳에 위치.
후백제 시대 견훤이 풍수지리를 고려해 조성한 공원
공원 내 연못은 연꽃 자생지로 유명. 7월초가 절정

 

문의  E-mail. gonghae@sopoong.net

빠른 연락을 원하시면 제게 전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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